03. [詩] 시간의 여로(旅路)에서 [詩] 시간의 여로(旅路)에서 시간의 여로에서 삶을 음미하고, 노년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미움도, 억울함도, 갈등도 다 남의 이야기인 걸 그리 애태워 왔습니다. 그냥 살아있다는 것 호흡을 한다는 것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 모두가 축복인 걸 너무 늦게 깨달았는가 봅니다. 저 멀리서.. 김정권의 시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