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초가을 경산 남천의 수달 어저께 이야기 56을 불로그에 올리고 저녁에 남천 둔치 걷기를 하였는데 오랜만에 남천 수달을 만나서 영상을 촬영하였다. 행운이라 해야겠다. 수달은 잘 관찰되지 않는 동물이다. 이런 행운에 더해서 오늘(9월 24일) 새벽 걷기에서 어제 그 녀석을 다시 만났는데 오늘은 나와 친해졌는지 사진 잘 찍어 달라고 포즈까지 취해주어서 몇 장을 얻을 수 있었다. 수달은 최고 포식자로서 남천의 생태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먹이 사슬이 잘 형성되어있다는 증거여서 남천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더 수달이 살 수 있는 강은 깨끗한 강이란 뜻이다. 그간에 하천 정화 운동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오늘 추가해서 수달의 이미지를 올리려 한다. 살아나는 생태계가 더 생명력을 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