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온 편지 12

12.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3

[섬에서 온 편지 12]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3 Way Maker, Miracle Worker 3 정윤모, 류혜숙(나드예)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섬에서 온 편지”는 2022년 9회(제1회 7월 10일, 제9회 9월 25일)에 걸쳐 소개한 바가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제9회를 마치면서 정 선교사는 야자수의 각오를 글로 남긴 것이 있다. 바닷가의 야자수는 그 열매를 바다로 띄워 보내 또 다른 지역에 야자수 군락을 이룬단다. 정 선교사도 복음의 씨앗을 여러 지역으로 보내 군락을 이루기를 바랐다. 지난 일 년의 사역을 요약해서 다시 소식을 전해 주었다. 내용을 3회에 걸쳐 블로그에 게재하는데 이번이 마지막 세 번째이다. 정 선교사 부부는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그 사역의 범위를 넓혀..

11.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2

[섬에서 온 편지 11]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2 a Way maker, Miracle worker 2 정윤모, 류혜숙(나드예)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섬에서 온 편지”는 2022년 9회(제1회 7월 10일, 제9회 9월 25일)에 걸쳐 소개한 바가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제9회를 마치면서 정 선교사는 야자수의 각오를 글로 남긴 것이 있다. 바닷가의 야자수는 그 열매를 바다로 띄워 보내 또 다른 지역에 야자수 군락을 이룬단다. 정 선교사도 복음의 씨앗을 여러 지역으로 보내 군락을 이루기를 바랬다. 이런 정 선교사의 바람은 조금씩 실현되어가고 있다. 지난 일 년의 사역을 요약해서 소식을 전해 주었다. 내용을 3회에 걸쳐 블로그에 게재하려 한다. 정 선교사 부부는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른에 이르기..

10.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1

[섬에서 온 편지 10]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1 a Way maker, Miracle worker 1 정윤모, 류혜숙(나드예)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섬에서 온 편지”는 2022년 9회(제1회 7월 10일, 제9회 9월 25일)에 걸쳐 소개한 바가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제9회를 마치면서 정 선교사는 야자수의 각오를 글로 남긴 것이 있다. 바닷가의 야자수는 그 열매를 바다로 띄어 보내 또 다른 지역에 야자수 군락을 이룬단다. 정 선교사도 복음의 씨앗을 여러 지역으로 보내 군락을 이루기를 바랐다. 당시 정 선교사의 글을 다시 본다. 이제 곧 70을 바라보는 저희 부부는 보르네오의 야자수 나무가 되고 새로운 야자 열매를 이름 모를 해안으로 보내어 새로운 야자수 숲을 이루려 합니다. 보르네오에 복음..

섬에서 온 편지 9: 보르네오섬 밀림의 청년 캠프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아홉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주어서 고맙다. 편지 9는 보두 지역의 청년들의 캠프와 배드민턴경기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윤모 선교사의 섬에서 온 편지를 마감하게 되었다. 정윤모 류혜숙 선교사의 선교현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곳이지만 그곳에 한 송이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서 부부는 온 힘(渾身)을 다하고 있다. 우리 후방부대는 기도로 후원하고 물질로도 도울 수 있었..

섬에서 온 편지 8: 보르네오섬 바닷가의 새벽기도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여덟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8은 선교사 부부의 새벽 제단을 통해서 이루려는 자기갱신(自己更新)과 선교지 재건(再建)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윤모 선교사는 2022년 8월 18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일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역이 날로 왕성하여 밀림의 흑암에서 사는 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여 그들로 빛에 ..

섬에서 온 편지 7: David Dream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모든 가정에 추석의 즐거움이 넘치시기 빕니다. 그리고 가족 간의 두터운 정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를 빕니다. Happy and Sweet 추석!!! 섬에서 온 편지 일곱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7은 정윤모 선교사는 2022년 8월 18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일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역이 날로 왕성하여 밀림의 흑암에서 사는 분들에게..

섬에서 온 편지 6: 보르네오섬 다시 내 자리로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여섯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6는 코로나로 인해 2년 6개월간 한국에 체제하던 선교사 부부가 보르네오섬의 현지 목회자로 복귀한 이야기를 소개하게 된다. 정윤모 선교사는 2022년 8월 18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일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역이 날로 왕성하여 밀림의 흑암에서 사는 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여..

섬에서 온 편지 5

섬에서 온 편지 5; 보르네오섬 목회자훈련 “착하고 충성된 종 만들기 프로젝트”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다섯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5는 보르네오섬의 현지 목회자훈련을 소개하게 된다. 정윤모 선교사 내외의 편지는 아직 4편이 더 남아있다. 3주간 쉬고 9월 5일에 편지 6, 9월 13일에 편지 7, 9월 20일에 편지 8, 9월 27일에 편지 9를 게재하도록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두..

섬에서 온 편지 4

섬에서 온 편지 4: 보르네오섬 평신도 지도자훈련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네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4는 보르네오섬의 평신도 지도자훈련을 소개하게 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두어 주시기 바란다. 김정권 보르네오섬 평신도 지도자훈련 정윤모 선교사 동말레이시아 해안으로 가면 야자수를 많이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야자수는 코코넛 나무이다. 전신주처럼 매끈한 줄기 끝부분에 야자수 잎이..

섬에서 온 편지 3:

섬에서 온 편지 3: 보르네오섬 사바주(州) 코타키나발루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세 번째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두어 주시기 바란다. 김정권 보르네오섬 사바주(州) 코타키나발루 정 윤 모 선교사 코타키나발루 앞 바다에 가야라는 큰 섬이 있다.이른 아침에 부두에는 가야섬으로 부터 보트를 타고 나오는 많은 사람을 볼 수가 있다.섬에서 일터로 나오는 필리핀 난민들이다. 사바주는 필리핀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