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에게 드리는 메시지 안녕하셨지요? 저는 잘지내고있습니다. 자유인으로 넉넉히 지내는 편입니다. 지금은 경산의 조그만 아파트에서 여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글쓰고 싶으면 쓰고, 쉬고 싶으면 쉬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고, 여유롭습니다. 그러나 삶의 자율조절규칙을 지킵니다. 저녁 10시에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새벽에 기도와 운동을 하고, 오전에 성경 공부하고, 글 쓰고, 오후에는 운동하고, 다니고 저녁에는 기도하는 일이 제 일과입니다. 이 안에서 자유롭게 삽니다. 제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Blog를 운영하기 시작해서 오는 봄이면 4년이 되겠습니다. Daum에서 Blog를 개설해서 운영하였는데, Daum이 Kakao에 합병되는 바람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댓글은 다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