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詩] 농촌 마을 풍경 [詩] 농촌 마을 풍경 산자락에 고즈넉이 내려앉은 촌락 옛적에는 뛰노는 아이들과 농군으로 생기가 있었는데 한적한 사람 없는 고요함 골목마다 적막하다.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은 마당 강아지 한 마리가 여유롭다. 단아한 초가지붕 다 벗겨내고 새로 단장한 까만 기와지붕 깨끗하고 .. 김정권의 시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