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품 안에서 사람처럼 살기가 쉽겠나 사람 냄새를 내기도 어렵지 어려운 세상에 살면서 고난도 어려운 문제도 힘든 일도 다 잘 이겨냈지 참된 사람이기에 믿음의 터 위에서 정직, 성실, 근면은 그의 대명사 흔들림 없는 삶 사랑의 빛을 비추어 많은 사람이 자유를 얻었지 산 위에서 비치는 불빛 숨길 수 없고 위광(威光)을 발하니 모두에게 밝음을 주었다. 그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 믿음과 사랑의 빛이었다. 그의 성도 사랑 낮은 곳에 거하는 이들 사랑 제자 사랑 장애인 사랑 사랑은 빛이 되어 모든 이웃에게 자유와 행복을 주었지 말년 육체의 고통 중에 오히려 미소 짓는 해맑은 모습 승리자의 찬가(讚歌) 그곳에는 자유가 있겠지 기쁨과 감사가 있는 곳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곳 하늘나라 아! 영광의 나라 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