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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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짐이 가벼우면 좋지

나는 평생에 많은 문제적 장면에서 살아왔다. 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왔다. 짐을 안지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사일 것이다. 죄(罪)라는 짐, 가난이라는 짐, 질병이라는 짐, 실패라는 짐, 좌절이라는 짐, 때로는 가족이 짐이 되고, 재산이 짐이 될 때도 있고, 맡은 일이 짐이 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삶에서 지치고 넘어질 때가 있다. 자신의 짐을 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다. 이런 짐을 벗어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누구도 짐을 벗어버릴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객관적 조건으로서 짐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그 짐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아주 무거운 짐을 지고도 무게를 느끼지 않는데 어떤 이는 별로 큰 짐이 아닌데도 너무 무거..

단 상(斷 想)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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