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 김 성 혁 손을 내밀면 다가올 것 같은 속삭이면 나의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아름다운 이들이 모여 사는 곳 자연과 더불어 그 속에서 삶의 터를 일구는 그 품에서 삶의 열정을 태우는 어여쁘고 정겨운 친구들이 있는 곳 흘러가는 구름도 뒤돌아보는 푸르른 바다와 .. 온유와 겸손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