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한 교장 태국 장애인 선교를 다녀와서 김용한 교장(전 용인강남학교 교장)은 특수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퇴직한 분으로 퇴직 후 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분이다. 이번에는 태국 장애인 선교를 다녀와서 태국 장애인 중심의 선교 활동을 소개한다. 편집자 태국 치앙마이 장애 학생의 교육과 복지 2010년부터 태국의 장애인 선교 사역에 뜻을 두고 태국 언어를 익히며 관계자들과 꾸준히 교류해온 김민수 목사는 2021년 3월 지구촌교회의 태국 파송 선교사로 처음에는 피사눌룩 큰빛복지선교센터에서 장애인의 재활 자립과 복지선교 사역을 진행하였다. 그후 2023년 1월부터는 한국밀알선교단 태국 치앙마이 지부를 만들어 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더불어 샬롬’을 누리기 위해 카윌라 특수학교와 자폐인지원센터 및 자폐인부모회와 연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