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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133. 한(恨)의 역사

133. 한(恨)의 역사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가난과 억압 속에서 살아온 것 같다. 오늘처럼 자유롭고 부를 구가(謳歌)하며 산 역사가 없었다. 왕(王)이 있고, 양반(兩班), 상민(常民), 천민(賤民)이 있었다. 말하자면 계급사회였다. 이유도 없이 상민이나 천민은 양반의 무례한 행동을 수용해야 했다. 그리고 복종해야 했다. 오늘처럼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恨)은 모두 가난에서 온 것이지만 계급사회에서 온 것도 많다고 보인다. 항상 서민의 삶은 고단하고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고난의 삶이었지, 오늘 젊은 세대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서민의 생활에는 항상 한이 맺혀있었다.  첫째, 약 한 첩 써보지 못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게 ..

단 상(斷 想)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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