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난 주간 묵상

14. 부활주일 묵상

profkim 2022. 3. 14. 16:44

 

어둠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새상의 빛으로 오셨다.

 

 

 14. 부활주일 묵상(2022417일 일요일)

 

       "예수님 부활하셨다."

 

 

    오늘의 찬송: 164(통일 154; 예수 부활했으니)

             아래 피아노 묵상 찬송 곡을 클릭하세요

 

 

  [오늘의 묵상(默想) 가이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타나시어 그 제자들에게 보이신 일을 보면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묘원(墓園)에서 여인들에게 보이심(28:9, 10; 16:9-11; 20:11-18),

  둘째, 무덤에 달려간 베드로와 요한은 빈 무덤을 확인 했고(24:12; 20:3-10),

  셋째,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심(16:12, 13; 24:13-35),

  넷째, 예수님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내심(16:14; 24:36-43; 20:19-23),

  다섯째, 의심하는 도마에게 보이심(20:24-31),

  여섯째, 갈릴리 바다(디베랴 바다)에서 7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베드로에게 용기를 주셨고(21:1-14),

  일곱째, 갈릴리 지시하신 산에서 11 제자들에게 지상명령(28:16-20; 16:15-18)을 주셨고,

  여덟째,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24:44-49; 1:1-5)을 주셨는데 이 내용은 때와 장소가 모호하다.

 

  오늘 묵상 자료로 예수님 부활의 스펙터클(spectacle)과 나타내신 일 즉 첫째, 여인들에게 보이신 일과 일곱째, 갈릴리 지시하신 산에서 11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주신 일 등 세 사건만 묵상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 예수님 행적 지도]

 

행적 지도 없음

 

[부활주일 묵상 개요]

 

    주   제    장  소   마 태   마 가   누 가   요 한
1. 살아나신 예수님 묘 원(墓 園) 28:1-8 16:1-8 24:1-11 20:1-10
2.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심 묘 원(墓 園) 28:9, 10 16:9-11   20:11-18
3.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갈릴리 지시하신 산 28:16-20 16:15-18    

* 3항에 1:6-8 추가

 

  1) 살아나신 예수님: 부활의 스펙터클

 

    성 경: 28:1-8; 16:1-8; 24:1-11; 20:1, 2

 

장소: 묘 원(墓 園)

: 30 A.D. 고난주간 안식일이 끝난 다음 일요일, 초실절(무교절 중 안식일 다음날)

등장인물: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이모 살로메

중요 메시지: 예수님의 승리; 부활

 

 

[요의(要義)]

 

  안식일 다음 날 예수님은 예언하신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날은 유대력으로 초실절이다. 초실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다음 날이다. 예수님은 초실절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모든 믿는 자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다.

 

  이날 상황은 복음서마다 조금씩 상황설명이 다르다. 무덤의 상황, 대화 내용, 참여자 등에 차이가 있다. 복음서 저자가 구전으로 들은 이야기와 상황이해 등이 모두 달랐을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 부활하신 사건이 중요한 것이다.

 

  먼저 무덤의 상황을 보면 마가, 누가와 요한은 여인들이 도착했을 때 무덤 막이 돌이 벌써 열려있었다고 하고(16:4; 24:2; 16:4), 마태는 큰 지진이 나며 천사가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더라.”라고 기술한다. 여기서 천사는 1인으로 기술된다. 마태만 지진에 의해 무덤의 돌막이가 열렸다고 진술한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19:18; 68:8)으로 돌문이 열렸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28:2). 이 상황을 마태는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28: 2-4) 이라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갔을 때 만난 천사는 마태는 천사로(28:5), 마가는 흰옷을 입은 천사 즉 한 청년으로 기술한다(16:5), 누가는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으로 기술한다. 요한은 두 천사가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다고 기록한다(20:12).

 

  무덤에 도착한 여인들은 시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때 천사는 말한다. 마태는 마28:6에서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가는 막16:6에 청년이 이르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누가는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라고 기록했다. 요한은 이에 대한 언급은 없고 바로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알리러 간 것으로 기술한다. 천사가 여인들에게 이른 말은 예언하신 대로 부활하였음과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갈릴리에서 뵐 것이라“ (28:7; 16:7). 이는 공관복음에만 기록한다.

 

  안식일 후 첫날 새벽에 무덤에 처음 간 것은 4 복음서를 종합해 보면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알패오의 아내), 예수의 이모 살로메, 요안나와 그 외 여인들이며 그들이 빈 무덤을 보았고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무덤이 비었다고 알렸다. 마태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마가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이모 살로메”, 누가는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그 외 여인들로 기록한다. 여인들은 예수님 시체에 향을 넣기 위해서 일찍이 갔었던 것으로 보인다.

 

 

[묵상(默想)]

 

1. 초실절에 부활하신 의미를 생각해 보자!

2. 예수님을 만난 여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을까?

3.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부활 예언대로 살아나심을 깊이 생각해 보자!

 

 

<성경 본문>

 

1. 28:1-8

 

28: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8: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8: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28: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28: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28: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28: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28: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 할 새

 

 

2. 16:1-8

 

16: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 품을 사다 두었다가

 

16: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16: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16: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16: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16: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16: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3. 24:1, 2

 

24: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 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4: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24: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20:1-10

 

20: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0: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20: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새

 

20: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20: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20: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20: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20: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20: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20: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 니라.

 

 

  2) 막달라 마리아(여인들)에게 보이신 예수님

 

    성 경: 28:9, 10; 16:9-11; 20:11-18

 

장소: 묘 원(墓 園)

: 30 A.D. 초실절

등장인물: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

중요 메시지: 부활 후 여인들(특히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신 예수님

 

 

[요의(要義)]

 

  부활하신 첫 새벽의 무덤을 방문한 사람과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4 복음서에서 조금씩 다르게 기술하고 있다. 이 단락의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기사는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에서만 기록하고 있다. 복음서 저자들의 보는 처지, 기록하는 처지에 따라서 달라졌을 것으로 본다. 이날 새벽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 등이 무덤을 찾았고 천사가 예수님 부활하신 소식을 이들에게 전하였다. 이 단락에서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고 되었으나 마태복음에서는 이 기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려는 여인들(28:9)에게 부활하신 예수가 나타나신 것으로 되어있다. 정황으로 보면 막달라 마리아뿐 아니라 이들 여인에게 보이신 것으로 볼 수 있다.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듣고 반신반의(半信半疑)하였다. 예수님 생전에 4번에 걸쳐 예언해 주셨는데 제대로 믿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장면을 종합해 보아야겠다. 누가복음에서는 언급이 없고 마가와 요한은 막달라 마리아만 예수님을 본 것으로 기술하고(16:9; 20:15, 16) 마태는 여자들”(28:9) 이라 하여 여러 명이 이었음을 암시하고 복음서 저자들의 강조된 부분이 있다고 보인다.

 

  예수님이 전하라 하신 말씀은 마태는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마가는 특정 메시지가 없었고, 요한은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전하라 하셨다. 요한은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시는 장면을 회화적으로 내러티브를 구성하여 진술한다. 여기 기술된 예수님이 전하라는 말씀은 모두 하셨을 것이다. 복음서 저자가 부분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기술하였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것으로 이해되었을 것으로 본다.

 

 

[묵상(默想)]

 

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여인들에게 전하라는 메시지의 뜻은 무엇일까?

2.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왜 반신반의했을까?

 

 

<성경 본문>

 

1. 28:9, 10

 

28: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2. 16:9-11

 

16: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6: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6: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3. 20:11-18

 

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20: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

 

20: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 이다.

 

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 이다.

 

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말로 랍오니 하니(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3) 제자들에게 나타내신 예수님

 

    성 경: 28:16-20; 16:15-18

 

장소: 갈릴리 예수님이 지시하신 산

: 30 A.D. 부활 후 세상에 계실 때

등장인물: 예수님과 제자들

중요 메시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소명을 주심

 

 

[요의(要義)]

 

  이 항목의 내용은 마태와 마가 두 사람이 다룬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 예수님이 지시하신 산에 모였는가 보다. 그러나 몇 번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 중에 아직도 부활의 확신을 갖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 제자들에게 명령하시는 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며 예수님의 명령 내용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하셨다.

 

  제자들에게 주신 명령의 내용은 마태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가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즉 복음 전파와 복음을 지켜 행하게 하라는 내용으로 압축할 수 있다.

 

  마가는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얻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됨을 기술하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릴 수 있고,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 병자를 고치는 등의 표적이 나타날 것이라 하셨다(16:17, 18).

 

 

[묵상(默想)]

 

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명령 즉 복음을 전하고 지키는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2. 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는데도 부활의 확신이 없었을까?

3. 우리는 예수님의 이 지상명령을 어떤 의미로 받아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

 

<성경 본문>

 

1. 28:16-20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16:15-18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6: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2022315()

2022 J. K. Kim

 

이 묵상 자료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 개정판의 저작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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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을 받고 사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