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 30. 벗들에게

profkim 2024. 12. 29. 18:20

정열의 튤립을 드립니다.

30. 벗들에게

 

 

  한해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무척 혼란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빈국(最貧國)에서 선진국(先進國) 대열에 서게 된 기적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라의 운명은 가늠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반석 위에 세우려는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수국은 맑은 정신을 일깨울 것입니다.

  저의 블로그 김정권 교수의 사랑 이야기2021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해서 어언 39개월이 지났습니다. 글을 쓰고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벗들의 호응으로 이루어진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까지 올린 글은 단상, , 성경, 이야기, 초대석 등 모두 468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면서 벗들에게 개별 발송도 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202511일부터는 개별 발송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받는 분 중 부담이 되는 분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입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롱이 앞길을 밝힐 것입니다.

  저는 매월 4, 5편의 글을 쓸 것입니다.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제 블로그의 활성화를 위해서 구독 신청을 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벗님네들 건강하시고 가정이 화평하고 복되시기 빕니다. 2025년 만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241230

 

김정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