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3/03 1

[단상(斷想)] 135. 아미시 사람들

135. 아미시 사람들   십여 년 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Pennsylvania) 더치 카운티(Dutch Country)의 랭커스터(Lancaster)에 사는 재침례파(再浸禮派) 사람들을 방문한 일이 있었다. 이들을 아미시(Amish)라 부르고 대부분 문명을 거부하고 전통적 농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1693년 스위스(Swiss)와 알자스(프 Alsace, 프랑스 북동부 지역) 출신으로 야코프 아만(Jakob Ammann)이 전근대 유럽의 종교 박해를 피해 신세계로 이끌고 온 재침례파 계열 신도들의 후손들이다.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아만파(派)'라고 부르기도 한다. 랭커스터의 아미시는 약 3만 명이 거주하는 큰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재침례파(재세례파)는 대체로 초대 교회의 이상..

단 상(斷 想) 2025.03.0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513) N
    • (특수)교육 (9)
    • 단 상(斷 想) (139) N
    • 김정권의 시 (127)
    • 이야기 (35)
    • 에세이 (49)
    • 성경 통독 가이드 (14)
    • 통독성경 298 (8)
    • 복음과 삶 (26)
    • 온유와 겸손 (8)
    • 고난주간 묵상자료 (2)
    • 2021년 고난주간 묵상 (3)
    • 2022년 고난 주간 묵상 (17)
    • 섬에서 온 편지 (13)
    • 2023년 고난주간 묵상 (16)
    • 파노라마 가스펠 (0)
    • 초대석 (4)
    • 2024년 고난 주간 묵상 (18)
    • 2025년 고난주간 묵상 (18)
    • 우표 이야기 (1)

Tag

고난주간 묵상, 경산 남천, 마리아, 다락방 강화, 고난주간, 대구대학교, 자유, 복음, 사랑, 2022년 고난주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