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삶 15

다락방 강화(講話) III

다락방 강화(講話) III 다락방 강화는 예수님 잡히시는 밤에 제자들에게 주신 강화이다. 이 강화는 제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주로 다루셨다고 보인다.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복음은 제자들에 의해 세계 열방으로 전파될 것이기에 제자훈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다락방 강화 III은 요한복음 15장을 중심으로 한다. 강화 5는 하나님, 예수님과 우리가 유기적 관계에 있음을 설명하신다. 강화 6은 예수님의 새로운 가치 “사랑”은 형식주의자들의 가치와 충돌 한다. 그러나 제자들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다. 다락방 강화 III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락방 강화(講話) 5. 포도나무와 가지에 관한 강화] (요15:1-17) [다락방 강화(講話) 5-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복음과 삶 2020.09.23

다락방 강화(講話) II

다락방 강화(講話) II 다락방강화 II는 요한복음 14장의 내용이다. 요한복음 13장에서 마지막 만찬과 성만찬의 제정,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과 서로 섬기라는 강화, 성만찬을 세우신 후에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를 강화하셨다. 다락방강화는 제자를 훈련 하시는 내용이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구원은 오로지 성자 예수그리스도로만 이룰 수 있고, 예수님이 떠나시면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를 지켜 주심을 강화하신다. 다락방 강화 II 에서는 뒤의 두 명제를 중심으로 다루게 된다. 다락방 강화 II 에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락방 강화(講話) 3. 아버지께로 가는 길은 곧 예수 그리스도] (14:1-14) [다락방 강화(講話) 3-1: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 (요14:1-11) [다락방 강화(講話) ..

복음과 삶 2020.09.19

다락방 강화(講話) I

다락방강화는 요한복음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이 마지막 강화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런 점에서 그 의미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이 말씀이 교회를 세우는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요한은 요한복음 13장에서 16장에 걸친 4장에서 “다락방 강화”를 다루고 요한복음 17장에서 “주님의 기도”를 다루고 있다. 다락방 강화(講話)의 의의(意義) 고난주간 목요일 예수님과 제자들은 마지막 만찬을 갖는다. 유월절 만찬이지만 예수님이 잡히시는 날, 제자들에게 고별 강화를 하시는 시간이고 앞으로 이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고 구원사역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자훈련의 시간이라 하겠다. 제자들에게 유언의 의미를 갖는 강화를 하셨다.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

복음과 삶 2020.08.17

마지막 성만찬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만찬 예수님과 제자들의 유월절 마지막 성만찬은 고난주간 제5일 목요일 예수님이 잡히시는 날에 있었던 일이다. 이 날은 제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특별 훈련을 시키신 날이다. 고난주간 제3일 화요일에는 낮 시간에는 성전강화를 하셨고 저녁시간에는 제자들에게 감람산 강화를 하셨다. 성전강화는 유대 지도자들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진 강화이고 감람산강화는 시대상황과 제자들의 삶을 주로 강화하셨다. 다락방 강화는 삼위하나님과 성령에 관한 강화와 제자들과 성도의 품성을 주로 강화하셨다. 그래서 다락방 강화는 제자훈련의 기본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요한복음에서만 다루고 있다. 요한복음 13장부터 16장까지 4장을 마지막 성만찬과 예수님 강화를 기술한다. 그..

복음과 삶 2020.08.07

1. 예수님의 공생애 일정

예수님의 공생애 일정    앞으로 전개될 복음의 파노라마에서 사용하는 연대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기준 연대를 설정하여 내용을 기술하려 한다. 먼저 그에 관한 변을 제시하고 독자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예수님 연대를 게재하고 그 뒤에 예수님 공생애 기간의 일들을 게재한다.     나는 예수님 복음의 파노라마를 정리하면서 그 연대에 대해 혼란을 느꼈다. 많은 학자들의 기술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는 그런 것을 논증하려는 생각이 없었다. 나는 성경과 그 복음의 진수를 이해하는 자료로서 연대기를 알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보다 보편적인 경향을 이해하려 하였다.   2,000년 전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1, 2년의 차이는 전문 학자들에게는 논쟁거리가 되겠지 만 우리 ..

복음과 삶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