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마을 길 걷기 1

[단상(斷想)] 127. 역사의 현장에서

127. 역사의 현장에서      한 마을은 이웃이 모여 사는 공동체이다. 농업사회는 집성촌(集性村)이어서 친족들의 삶의 터였다. 그러나 산업사회는 이익공동체여서 산업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고 이에 따라 주거환경도 많이 변했다. 산업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마을의 역사를 잘 알 수 없게 되었다. 오늘 역사가 왜곡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사는 고장의 어떤 선조들의 삶이 있었는 가를 알아야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여행 중에 아침 걷기를 계속하고있고, 요즘 나의 걷기는 산과 들을 아우르는 주택가길 약 3.5km를 매일 걷고 있다. 약간의 언덕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어서 걷기에 무척 좋은 길이라 생각된다. 길을 걸으면서 동리 상황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주택가이니 집의 모습에 관..

단 상(斷 想) 2024.11.2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513) N
    • (특수)교육 (9)
    • 단 상(斷 想) (139) N
    • 김정권의 시 (127)
    • 이야기 (35)
    • 에세이 (49)
    • 성경 통독 가이드 (14)
    • 통독성경 298 (8)
    • 복음과 삶 (26)
    • 온유와 겸손 (8)
    • 고난주간 묵상자료 (2)
    • 2021년 고난주간 묵상 (3)
    • 2022년 고난 주간 묵상 (17)
    • 섬에서 온 편지 (13)
    • 2023년 고난주간 묵상 (16)
    • 파노라마 가스펠 (0)
    • 초대석 (4)
    • 2024년 고난 주간 묵상 (18)
    • 2025년 고난주간 묵상 (18)
    • 우표 이야기 (1)

Tag

복음, 자유, 다락방 강화, 고난주간, 대구대학교, 고난주간 묵상, 마리아, 사랑, 2022년 고난주간, 경산 남천,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