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두마을 3

[섬에서 온 편지] 13. Bodu Youth Camp 사진편지

13. Bodu Youth Camp 사진편지    보루네오 섬에서 사역하는 정윤모, 류혜숙 선교사는 오늘까지 밀림의  Bo du 마을에서 청년 캠푸를 하고 있다. 전번 보내온 사진에서 보는 환경 보다 무척 좋아진 환경 같다.    청년들의 밝은 모습도 보기 좋다. 정윤모 선교사 내외의 활동 상황을 사진을 통해서 보도록하겠다.         2025년 1월 26일(일)ⓒ 2025 J. K. Kim

11.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2

[섬에서 온 편지 11]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2 a Way maker, Miracle worker 2 정윤모, 류혜숙(나드예)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섬에서 온 편지”는 2022년 9회(제1회 7월 10일, 제9회 9월 25일)에 걸쳐 소개한 바가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제9회를 마치면서 정 선교사는 야자수의 각오를 글로 남긴 것이 있다. 바닷가의 야자수는 그 열매를 바다로 띄워 보내 또 다른 지역에 야자수 군락을 이룬단다. 정 선교사도 복음의 씨앗을 여러 지역으로 보내 군락을 이루기를 바랬다. 이런 정 선교사의 바람은 조금씩 실현되어가고 있다. 지난 일 년의 사역을 요약해서 소식을 전해 주었다. 내용을 3회에 걸쳐 블로그에 게재하려 한다. 정 선교사 부부는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른에 이르기..

10.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1

[섬에서 온 편지 10] 기적의 길을 만드시는 분 1 a Way maker, Miracle worker 1 정윤모, 류혜숙(나드예) 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섬에서 온 편지”는 2022년 9회(제1회 7월 10일, 제9회 9월 25일)에 걸쳐 소개한 바가 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제9회를 마치면서 정 선교사는 야자수의 각오를 글로 남긴 것이 있다. 바닷가의 야자수는 그 열매를 바다로 띄어 보내 또 다른 지역에 야자수 군락을 이룬단다. 정 선교사도 복음의 씨앗을 여러 지역으로 보내 군락을 이루기를 바랐다. 당시 정 선교사의 글을 다시 본다. 이제 곧 70을 바라보는 저희 부부는 보르네오의 야자수 나무가 되고 새로운 야자 열매를 이름 모를 해안으로 보내어 새로운 야자수 숲을 이루려 합니다. 보르네오에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