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질시 1

질 시(嫉視)

질 시(嫉視) 사람은 자기중심적 사고를 한다. 누구라도 자신의 사고의 틀과 자기의 사유범위 안에서 언행을 하게 된다. 자기의 생각과 다른 타자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믿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범주에서 벗어나서 타자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명철(明哲 understand)한 사람일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큰 오류를 범하면서도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 여기 빨간색 장미 한 송이가 있다고 가정한다. 우리는 이 장미의 색을 빨간색이라 한다. 누구나 이 장미의 색은 빨간색이라 믿을 것이다. 이 장미는 정말 빨간색일까? 사실 우리가 본 빨간색은 허상(虛像)이다. 실재(實在)하는 장미의 색이 아니고 우리의 눈을 통해서 인지된 현상에 불과하다. 눈이 레이저를 볼 수 있다면 이 장미..

단 상(斷 想) 2020.12.1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514)
    • (특수)교육 (9)
    • 단 상(斷 想) (139)
    • 김정권의 시 (128)
    • 이야기 (35)
    • 에세이 (49)
    • 성경 통독 가이드 (14)
    • 통독성경 298 (8)
    • 복음과 삶 (26)
    • 온유와 겸손 (8)
    • 고난주간 묵상자료 (2)
    • 2021년 고난주간 묵상 (3)
    • 2022년 고난 주간 묵상 (17)
    • 섬에서 온 편지 (13)
    • 2023년 고난주간 묵상 (16)
    • 파노라마 가스펠 (0)
    • 초대석 (4)
    • 2024년 고난 주간 묵상 (18)
    • 2025년 고난주간 묵상 (18)
    • 우표 이야기 (1)

Tag

복음, 경산 남천, 고난주간 묵상, 자유, 다락방 강화, 고난주간, 대구대학교, 2022년 고난주간, 마리아, 사랑,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