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책기 서인(責己 恕人) 책기 서인(責己 恕人) 요즘과 같은 각박한 세월에 옛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마는 이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로 책기서인을 늘 생각하고 산다. 명심보감 존심편에 ‘다른 사람을 나무라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나무라고,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 에세이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