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2

섬에서 온 편지 8: 보르네오섬 바닷가의 새벽기도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여덟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8은 선교사 부부의 새벽 제단을 통해서 이루려는 자기갱신(自己更新)과 선교지 재건(再建)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윤모 선교사는 2022년 8월 18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일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역이 날로 왕성하여 밀림의 흑암에서 사는 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여 그들로 빛에 ..

섬에서 온 편지 3:

섬에서 온 편지 3: 보르네오섬 사바주(州) 코타키나발루 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세 번째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두어 주시기 바란다. 김정권 보르네오섬 사바주(州) 코타키나발루 정 윤 모 선교사 코타키나발루 앞 바다에 가야라는 큰 섬이 있다.이른 아침에 부두에는 가야섬으로 부터 보트를 타고 나오는 많은 사람을 볼 수가 있다.섬에서 일터로 나오는 필리핀 난민들이다. 사바주는 필리핀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