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가 말하는 예수 (011)
The Panorama of Gospels
가. 예수님 탄생과 사역의 준비
(001-026)
011. 베들레헴에서 예수님 탄생
성경: 눅2:1-7
장소: 베들레헴
때: 6, 5 ? B.C.
등장인물: 요셉, 마리아, 예수
중요 메시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1-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눅2:1-7)
[요의(要義)]
제정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Caesar Augustus: 아구스도, 치세; 29 B.C-14 A.D)가 호적령(戶籍令)을 내렸다. 이때 시리아 속주의 총독은 크례니우스(Cyrenius, 구례뇨) 였다. 고향에서 호적(戶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북쪽 갈릴리지방에 살고 있던 요셉과 마리아는 남쪽 베들레헴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때 산기가 있어서 여기서 해산하게 된 것이다.
가난한 요셉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숙할 곳이 없었는가 보다. 그래서 구유에서 아들을 낳고 그곳에 아기를 뉘었다고 한다. 아주 낮은 곳으로 임하여 오신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낮아져서 오셨고 또 인간 세상에서도 유숙할 곳이 없어서 구유에 누우시게 되었으니 그보다 더 낮아질 수가 없을 것이다.
<성경 본문>
2: 1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 하라. 하였으니
* 아구스도는 제정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Caesar Augustus: 치세; 29 B.C-14 A.D)이다.
2: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 예수님 출생 당시에 이스라엘은 헤롯 대왕의 치세이 였고 로마의 시리아(수리아) 총독이 구례뇨 였다.
2: 3 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2: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2: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2: 6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2: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 러라.
2025년 3월 26일(수)
ⓒ 2025 J. 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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