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보루네오섬 보두마을의 성탄절
정윤모 선교사에게서 온 크리스마스 편지
편집자 해설 캐럴링(Caroling) Caroling은 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람들이 그룹을 이루어 캐럴(Christmas Carols)을 부르면서 집마다 돌아다니거나 공공장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전통적인 활동을 말한다. 룽우스족(Rungus people) Bodu 마을의 주민은 룽우스족인데 룽우스족(Rungus people)은 말레이시아령 보르네오의 사바(Sabah)주 북동부 끝, 주로 쿠닷(Kudat) 지역에 거주하는 토착 민족이다. 이들은 사바주 최대의 원주민 집단인 카다잔-두순(Kadazan-Dusun)족의 하위 그룹 중 하나로 여겨진다. 정윤모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이 이곳이고 대상 종족이 룽우스족이다. |

14. 보루네오섬 보두마을의 성탄절
정윤모 선교사의 편지 제1신
교수님
한국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죠!
저희도 이번 크리스마스 4개 행사 중 2개를 마쳤습니다.
Bodu 마을에서는
4개 그룹의 Caroling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캐럴 링, 청소년 캐럴링, 부인그룹 캐럴 링, 남성 그룹 캐럴링이 있습니다.
12월12일에 청소년 ”캐럴링 (Caroling 새벽송)“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44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캐럴링(Caroling)은
”joyful song“ 뜻을 상기시키고
왕으로 오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이 집에서 저 집으로 다니며
기쁜 노래를 불렀습니다.
촛불로 어두움을 뚫고
어두움을 밝히며 15가정을 방문하여
“기쁘다 구주 오셨네 (joy to the world)" 찬양을 부르며
성경 메시지를 읽고
기도하고
축복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고
선물을 전하고
마지막 집에서 준비한 야식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2025년 12월 12일
정윤모 선교사
[어두운 밤에 청년들의 캐럴링 모습]





정윤모 선교사의 편지 제2신
12월 13일은 ”청소년 찬양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청소년 찬양 축제를 가졌습니다.
축제 전에 예배를 통해서
왜 우리가 찬양을 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청소년 솔로, 중창 9개 팀과
주일학교 2팀, 초청 singer 1팀
총 12개 팀이 참석해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가방을 선물로,
1.2.3.4등은 초코파이 한 통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룽우스족은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른, 아이들 모두
찬양을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고
오락을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즈음 찬양팀을 만들어서
찬양을 뜨겁게 하고
쌍방 대화를 통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청소년팀의 부흥이 조금씩 느낍니다.
한 명의 리더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청소년 찬양 축제가 기념되게 어른이 돼서 볼 수 있게
유튜브를 만들어 공유했습니다.
2025년 12월 13일
정윤모 선교사
[찬양축제의 이모저모]








2025년 12월 24일(수)
Ⓒ 2025 J. 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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