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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追慕) 시(詩)] 120-2 황야(荒野)의 순례자(巡禮者)

[추모(追慕) 시(詩)] 120-2 대만 선교사 김달훈(金達勳) 원로 목사를 추모하는 시  황야(荒野)의 순례자(巡禮者)   황야를 달리는 선구자황야 저 너머에 있을 파라다이스순례자는 달린다. 파라다이스를 갈구하는어두운 심령들길을 안내하는 빛을 비추니뭇 심령이 길을 찾았다. 복음의 불모지(不毛地)대북(臺北)횃불을 든 이십오년생명의 씨앗이 자라큰 숲을 이루었다. 미약하던 대북한국인교회큰 무리를 이루니이들의 삶이 산 제물이고영적 예배이지순례자가 이룬 열매라네 진리를 모르던대만(臺灣) 산지 원주민복음으로 변화되어산상에 파라다이스를 이루니순례자의 길에서 이룬영광의 빛이라 산지 원주민에서목사가장로가집사가사회지도자가 나왔으니자랑스럽도다. 낙후된 대북 한국인학교번 듯이 새로 새워젊은이들의 지혜의 전당(殿堂)되게 했으..

김정권의 시 2025.02.04

4 복음서가 말하는 예수 (005)

4 복음서가 말하는 예수 (005) The Panorama of Gospels  가. 예수님 탄생과 사역의 준비 (001-026)   005.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  성경: 눅1:39-45장소: 유대 산지의 한 성읍때: 7, 6 ? B.C. 등장인물: 사가랴의 부인 엘리사벳과 마리아중요 메시지: 신적 영감으로 엘리사벳은 마리아 태중의 아이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한다.   1-1.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눅1:39-45)  [요의(要義)]   마리아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방문한 기록도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다.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은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눅1:42).” 외쳤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를 인정하고 주라 부르게 된다. 엘리사벳은..

복음과 삶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