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斷 想)

2020년 3월 14일 오전 08:47

profkim 2020. 3. 14. 09:23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오늘로 코로나19  때문에 출입을 제안당한지 보름이 지났다. 재앙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을 통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누려온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게하니 다행이다. 이런 어려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옷깃을 여미고 회개의 기도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구해야 겠다. 힘들게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그들을 돌보는 분들께 격려를 드리고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구해야 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번 일로 또 다른 축복의 게기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 벌써 3주 째 교회 예배를 못 드렸다. 한국교회는 자세를 다시 다듬어야 겠다. 그리고 새로운 메시지를 받아 거듭나는 게기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