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면서 섬에서 온 편지 여섯 번째 소개이다. 편지 1에서 정윤모 선교사와 류혜숙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소개해서 대강 이해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부부 선교사는 중국선교를 10여 년간하고 현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밀림에 들어가서 그곳의 청소년과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밀림 지역의 선교상황을 소상히 전해 줄 것이다. 편지 6는 코로나로 인해 2년 6개월간 한국에 체제하던 선교사 부부가 보르네오섬의 현지 목회자로 복귀한 이야기를 소개하게 된다. 정윤모 선교사는 2022년 8월 18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일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역이 날로 왕성하여 밀림의 흑암에서 사는 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