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부 활 : 태초의 땅은 혼돈(混沌)과 공허(空虛)와 흑암(黑暗)이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水面) 위에 운행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보기에 심히 좋았다. 빛이 비치니 어둠은 사라지고 찬란한 광명이 우주 공간에 충만하여 만물은 조화를 이루었다.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 어둠에 잠시 머무시고 다시 세상의 빛으로 부활하셨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영으로 충만하여 모두를 아우르는 조화를 이루었다. 그 빛은 생명의 빛 환희의 빛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찬란한 빛이었다. 부활의 아침 새 생명으로 찬란한 빛을 비추신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자! 2022년 4월 17일(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 2022 J. K. Kim [작시(作詩) 노트] 천지창조의 원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맥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