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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104. 모르면 어렵지!

104. 모르면 어렵지! 평생교육이라는 말을 더러 쓴다. 아무 생각 없이 평생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급변하는 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나이 든 사람들은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왔고, 오늘은 디지털 시대의 차원을 달리하는 변화를 겪게 되니 어려운 문제이다. 얼마 전 컴퓨터 문서작성작업을 하는데 오자가 생겨서 수정하려고 오자를 지우고 고친 글자를 타자하니 그 뒤의 글자가 사라지는 것이다. 당황하여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아도 해결책을 모르겠다. 한참을 궁리하다가 조카에게 전화했다. 조카는 간단히 해결책을 가르쳐 주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자판 우측에 “Insert”를 잘 못 건드려서 그런 것이니 이 키를 한 번 더 치면 원상회복이 된다는 것이다. 시키는 대로 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참..

단 상(斷 想) 2024.02.19

[축시(祝詩)] 나팔 소리

Internet 신문 LIFE GOOD TIMES 창간(創刊) 축하 시 나팔 소리 양각(羊角) 나팔을 불라 새 시대가 왔다. 나팔소리 퍼지면 백성은 모이라 시온의 대로가 열린다. 그 길은 광야의 길이요 높은 산과 언덕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메워져서 열린 대로(大路)이며 메시아의 길이로다. 골짜기를 짐 지고 가는 사람 짐 지고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 그들에게 평탄한 길이 있다고 알리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나팔소리 라이프굿 타임즈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길 잃은 사람 생수를 찾는 사람 쉼을 갈구하는 사람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소망의, 구원의 나팔 소리를 내라 라이프 굿 타임즈 죽음에서 생명으로 혼돈에서 조화로 흑암에서 광명으로 공허에서 성령 충만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나팔..

김정권의 시 2024.02.17

[초대석(招待席)] 라이프 굿 타임즈 대표 정준모 목사

라이프 굿 타임즈 대표 정준모 목사 정준모(鄭俊謨) 목사는 대구성명교회 담임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총회장, 총신대 재단 이사와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를 역임한 한국 기독교계의 엘리트 목사이다. 나는 정준모 목사를 청년 때부터 아는 사이로 그 능력을 오래전부터 인정해 왔다. 집필 활동도 대단히 왕성하셔서 놀랄 만하다. 학문적 능력도 대단하여 신학, 선교학, 교육학과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성취를 이루신 분이다. 이번에 큰 뜻이 있어서 인터넷 신문 “라이프 굿 타임즈”를 연 분이다. 정 목사의 소망은 세계 복음화와 100세 시대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 보인다. 양질의 정보를 더 많이, 더 신속하게,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인터넷 신문을 연다고 한다. 유능한 분이 정..

초대석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