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苦難)의 의미 2020년 3월 18일 고난(苦難)의 의미 인간에게 고난은 왜 올까? 고난은 우리 삶에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 고난을 겪은 사람, 민족, 국가가 있다. 그들은 고난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잃었을까? 성경에 귀공자가 하루아침에 노예로 팔려간 사람이 있다. 요셉이다. 그는 13년간 노예로 또 감옥(監獄)에서 살았.. 단 상(斷 想) 2020.03.18
2020년 3월 17일 오전 07:00 혁 신(革 新) 혁 신(革 新) 사람에게는 항상 변화가 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 또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변화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점진적인 것이고 하나는 혁명적인 것이다. 전자는 삶에서 조금씩 배워가며 변화는 것들이다. 후자는 어제와 오늘이 전연 다른 세계가 이루어지는 혁신이.. 단 상(斷 想) 2020.03.17
2020년 3월 16일 오전 07:20 패러다임 패러다임 사람이 타인을 이해 한다는 것이 쉽겠는가? 항상 자기중심의 사고를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옳고 타자는 틀렸다고 판단하게 된다. 이 이치를 안다면 자기 잘못의 대부분을 줄이게 된다. 근래에 패러다임(paradigm)이란 용어가 많이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보는 눈” 이라 해.. 단 상(斷 想) 2020.03.16
2020년 3월 15일 오전 06:54 세가지 질문에 관하여 "세가지 질문에 관하여" 내가 젊었을 때 읽은 글 가운데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에 관하여"라는 글이 있었다. 만일 톨스토이가 이런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다는 것이다. 첫째,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톨수토이는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 단 상(斷 想) 2020.03.15
2020년 3월 14일 오전 08:47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오늘로 코로나19 때문에 출입을 제안당한지 보름이 지났다. 재앙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을 통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누려온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게하니 다행이다. 이런 어려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옷깃을 여미고 회개의 기도와 하나님의.. 단 상(斷 想) 2020.03.14
2019년 11월 14일 오후 08:15 감사 “감 사” 화왕산 자락의 들녁은 이제 옷을 벗었다. 나신을 드러내고 겨울 채비를 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농부들은 마늘이며 양파를 모종하였다. 그래서 들은 드문드믄 푸른 색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농가의 창고는 채워지고 인심은 후해진다. 쌀독에서 인심이 난다 하였던가! 사람은 창.. 단 상(斷 想)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