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부름 받은 나귀 새끼 [단상(斷想)] 부름 받은 나귀 새끼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를 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심자가를 져서 복을 받았다. 벳바게의 어린 나귀새끼는 사람을 태울 훈련이 전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다. 어린 나귀 새끼를 타신 일은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 단 상(斷 想) 2020.04.07
[단상(斷想)] 구레네 시몬 구레네 시몬 구레네 시몬(Cyrene, Simon)은 졸지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간 사람이다. 그는 억지로 십자가를 졌고 예수님이 넘어지신 후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갔으니 시간적으로 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닐 것이다. 시몬은 십자가를 질 준비를 한 사람이 아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잡.. 단 상(斷 想) 2020.04.05
[단상(斷想)] 불의(不義)한 청지기 불의(不義)한 청지기 예수님의 강화 가운데 불의한 청지기에 관한 것이 있다. 누가는 이 강화내용을 누가복음 16장 1절-13절에 기술하고 있다. 왜 불의한 청지기가 되었을까? 주인의 뜻에 어긋나게 재물을 낭비했을 것이다. 낭비한다는 소문이 주인에게 들리고 주인은 이 청지기를 해고하.. 단 상(斷 想) 2020.03.30
[단상(斷想)] 믿음이 최고의 능력 믿음이 최고의 능력 “생각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르는 사람” 우리는 오늘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정보사회에서 최고의 능력은 무엇일까? 산업사회를 사는 동안 학교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능력개발에 총력을 기우려 왔다. 이 때 지능이론은 인지지능(cognitive intelligence)이었다. 지능의 .. 단 상(斷 想) 2020.03.27
[단상(斷想)] 세상을 이기는 힘 [단상(斷想)] 세상을 이기는 힘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항상 문제적 장면에 직면해 산다. 토인비는 도전받는 민족, 국가가 발전한다고 했던가,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고 사람은 성취감도 갖게 된다. 그래서 인생사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좋은 점이 될 .. 단 상(斷 想) 2020.03.23
[단상(斷想)] 시온의 대로 시온의 대로 나는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달릴 때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건설기술에 대해 경탄을 하곤 한다. 터널이며 육교의 연결은 참 일품이다. 시원하게 뚫린 길을 달리다보면 속도감각도 없어지고 그냥 평안할 때가 많다. 계곡을 지나도 높은 산 준령을 지나도 조금도 힘들지 않고 항.. 단 상(斷 想) 2020.03.20
[단상(斷想)]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2020년 3월 19일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꿈이 사라진 세대를 바라본다. 그들은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다. 목표가 없으니 갈 곳을 모른다. 방황하게 된다. 오늘 젊은 세대를 “방황의 세대”라 하든가! 물질의 풍요와 정신세계의 해이(解弛)가 가져온 결과이다. 오늘 우리 사회는 무엇을 잃었는가? 돈이 .. 단 상(斷 想) 2020.03.19
고난(苦難)의 의미 2020년 3월 18일 고난(苦難)의 의미 인간에게 고난은 왜 올까? 고난은 우리 삶에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 고난을 겪은 사람, 민족, 국가가 있다. 그들은 고난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잃었을까? 성경에 귀공자가 하루아침에 노예로 팔려간 사람이 있다. 요셉이다. 그는 13년간 노예로 또 감옥(監獄)에서 살았.. 단 상(斷 想) 2020.03.18
2020년 3월 17일 오전 07:00 혁 신(革 新) 혁 신(革 新) 사람에게는 항상 변화가 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 또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변화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점진적인 것이고 하나는 혁명적인 것이다. 전자는 삶에서 조금씩 배워가며 변화는 것들이다. 후자는 어제와 오늘이 전연 다른 세계가 이루어지는 혁신이.. 단 상(斷 想) 2020.03.17
2020년 3월 16일 오전 07:20 패러다임 패러다임 사람이 타인을 이해 한다는 것이 쉽겠는가? 항상 자기중심의 사고를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옳고 타자는 틀렸다고 판단하게 된다. 이 이치를 안다면 자기 잘못의 대부분을 줄이게 된다. 근래에 패러다임(paradigm)이란 용어가 많이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보는 눈” 이라 해.. 단 상(斷 想)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