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수의 사랑이야기

“감 사” 화왕산 자락의 들녁은 이제 옷을 벗었다. 나신을 드러내고 겨울 채비를 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농부들은 마늘이며 양파를 모종하였다. 그래서 들은 드문드믄 푸른 색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농가의 창고는 채워지고 인심은 후해진다. 쌀독에서 인심이 난다 하였던가! 사람은 창..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은 alway 1일 24시간, 일주일 7일간, 1년 365일 그 언제나 기뻐하라는말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쉬지말고 continuously 란 삶 전체를 기도의 시간으로 하라는 말이다. 이것이 가능 할까? 범사 all circumstances,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라. 이런 ..

선각자는 믿음으로 산 사람들이다. 그위에 꿈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고난을 극복하며 추진해 나가는 힘을 가춘 사람이다. 모든 것은 내 안에서 나오고 밖에 어 오는 것은 없다. 자신을 개발해야한다.

청라언덕: 여호와 이레의 동산 김정권 교수의 기독교 역사기행 1 옛 이야기가 서려있는 청라언덕에 선다.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세계의 오지인 우리나라를 찾아온 복음의 사도들과 젊은 시절 애틋한 연애감정이 깃들어있는 “동무생각”의 노래며, 일..

자유를 넘어 행복으로 인류는 자유를 위해 오랜 시간 투쟁하여 왔다. "자유가 아니면 주검을" 이라는 구호(catch phrase)는 인류사회가 오래도록 추구해온 가치이다. 산업사회의 가치가 객관성과 구체성에 있었기 때문에 이분법적 사고가 주된 흐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소외된 계층은 항상..

나의 신조 나는 인류 역사에서 한번만 존재하는 유일한 사람이며, 일등 인생이며, 역사의 주연 배우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갖고 있다. 나는 나를 신뢰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경한다. My Creed To live as the unique person who’s ever existed in the human his..

나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명예교수입니다. 나의 교수직은 1964년에서 2002년까지 이었으며, 우리나라 특수학교교육과정 제4차 개정(1982년), 제5차 개정(1987년), 제7차 개정(1996년) 위원장을 지냈고, 아시아지적장애연맹 회장(1991년-1993년)을 역임하면서 제11차 아시아지적장애복지대회를 ..

믿음에서 오는 자유 요사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초가 의미 있는 날에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특별히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은 초가 어둠을 밝히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하긴 그 시절 초를 켤 수만 있으면 상당한 수준..